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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셀카 다시보니…“반할만 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1 10:13
2014년 9월 1일 10시 13분
입력
2014-09-01 10:12
2014년 9월 1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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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혜리 애교 사진= 혜리 트위터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인 가운데, 혜리의 셀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혜리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사나이’ 기다리는 중. 엄청 떨립니다. 다들 TV 앞에 계시면 본방사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MBC 고고고. 아우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혜리의 모습이다. 혜리는 입술을 내밀거나 볼에 바람을 넣는 등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혜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로 미모를 뽐냈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육군 훈련소 퇴소식을 치렀다. 혜리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고 곽지수 분대장은 “말 똑바로 합니다. 울음 그칩니다”고 명령했다.
이에 혜리는 “이이잉”하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평소 ‘터미네이터’라고 불리는 곽지수 분대장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환한 미소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혜리 애교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너무 귀여워”,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철철 넘치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깜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사진= 혜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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