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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애교 만점 혜리, 알고보면 섹시미 폭발 ‘반전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1 11:11
2014년 9월 1일 11시 11분
입력
2014-09-01 11:03
2014년 9월 1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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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혜리 애교. 사진 =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폭풍 애교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혜리의 섹시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컴백 D-4! 두둥! 오늘은 걸스데이 막내 혜리의 사진을 공개 합니다. 막내의 고품격 섹시한 자태를 보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핫팬츠와 스타킹을 매치한 올 블랙 패션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흑백 사진 속 혜리는 어딘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으로 묘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혜리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진짜사나이’)에서 보여주었던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편에서는 멤버들이 육군 훈련소를 떠나며 퇴소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리가 우느라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자 분대장은 “말 바로 합니다. 울음 그칩니다”라며 군기를 잡았다. 이에 혜리는 “이이잉”하며 애교를 보였고, 혜리의 애교에 분대장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사진 =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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