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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일국, 세 쌍둥이 여권사진 집에서 촬영…“유아 전용 사진관 개업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1 11:31
2014년 9월 1일 11시 31분
입력
2014-09-01 11:18
2014년 9월 1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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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여권 사진 찍기에 성공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여권 사진 찍기 미션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인터넷에서 알아본 대로 여권 사진의 규격에 맞는 사진을 찍기 위해 거실 벽에 하얀 배경을 만들었지만. 세 쌍둥이들은 하얀 배경을 찢는가 하면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로 집을 돌아다녔다.
이에 송일국은 카메라 렌즈 앞에 태블릿 PC를 설치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보여줬다.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만화를 보기 위해 카메라를 응시했고, 송일국은 손쉽게 세 아들 여권 사진 찍기 미션을 성공했다.
송일국은 “유아 전용 사진관이나 개업해야겠다. 사진관에서 많이 따라할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송일국 세 쌍둥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사진 진짜 잘 찍었다” , “송일국 세 쌍둥이, 송일국 정말 멋있다” , “송일국 세 쌍둥이, 아이디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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