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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기습적인 혜리 애교… “차원이 다른 ‘모태 애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1 16:35
2014년 9월 1일 16시 35분
입력
2014-09-01 16:31
2014년 9월 1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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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진짜사나이’ 혜리의 ‘모태 애교’가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인기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걸스데이 혜리는 곽지수 분대장과 작별인사 도중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이날 혜리는 퇴소식에서 울며 말을 똑바로 하지 못했다. 이에 분대장은 혜리에게 눈물을 그치고 제대로 얘기할 것을 명령했다.
분대장이 단호하게 말하자 혜리는 “이이잉”이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를 냈다. 결국 혜리의 기습 애교에 분대장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차원이 다른 애교다”, “‘애교 영상’ 계속 돌려보는 중!”,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에 녹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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