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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천이슬, 미모 비결은 벌레팩? “얼굴 위로 벌레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09:12
2014년 9월 2일 09시 12분
입력
2014-09-02 09:07
2014년 9월 2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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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사진 =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촬영
천이슬
방송인 천이슬이 야외 취침 소감을 전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에서는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이 속한 블루팀은 레드팀에게 패배를 당해 반강제로 야외에서 모기장 텐트를 치고 밤을 새웠다.
이후 이병진이 천이슬에게 야외 취침에 관한 소감을 묻자 천이슬은 “참 행복한 밤이었다”며 “모기장 사이로 벌레들이 뚝뚝 떨어졌다”고 말했다.
천이슬은 출연진에게 “혹시 벌레팩이라고 해봤느냐”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제작진은 '천이슬 미모의 비결은 벌레팩?'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 사진 =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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