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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2’ 천이슬 “장우혁, 나에게 열심히 안 할 것같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09:57
2014년 9월 2일 09시 57분
입력
2014-09-02 09:43
2014년 9월 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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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촬영
천이슬
방송인 천이슬이 가수 장우혁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달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2’)는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자신이 속한 블루팀이 계속 패배하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블루팀 천이슬을 비롯한 솔비, 나르샤 세명의 여성 멤버는 차 안으로 들어가 단합을 다짐했다.
특히 블루팀 여성 멤버들은 실패의 원인으로 배려가 없는 장우혁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천이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혁오빠의 편견 때문이었다. 게임 전 팀 결성 때부터 새침하게 생겼고, 열심히 안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천이슬.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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