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2일 2회 연속 방송…‘PD수첩’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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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일 11시 07분


야경꾼일지 연속 방송. 사진 = MBC 제공
야경꾼일지 연속 방송. 사진 = MBC 제공
야경꾼일지 연속 방송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가 2회 연속 방송된다.

2일 MBC 편성국에 따르면 ‘야경꾼일지’는 이날 오후 10시에 9회와 10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야경꾼 일지’는 1일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쇼 ‘무한드림 MBC’ 방송관계로 결방 됐다.

‘야경꾼일지’가 연속 방송함에 따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결방하게 됐다.

한편, 지난달 25, 26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7, 8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야경꾼일지를 발견하고, 야경꾼 수장 조상헌(윤태영 분)은 이린의 정체를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야경꾼일지 연속 방송. 사진 = 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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