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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드림 MBC’ 아이유, ‘나의 옛날이야기’ 열창 “촉촉한 감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11:30
2014년 9월 2일 11시 30분
입력
2014-09-02 11:13
2014년 9월 2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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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진= MBC ‘무한드림 MBC’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나의 옛날이야기’를 열창했다.
1일 방송된 MBC 신사옥 이전 축하 특집쇼 ‘무한드림 MBC’에서는 아이유가 출연해 조덕배 원곡의 ‘나의 옛날이야기’를 열창했다.
이날 아이유는 플라워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아이유는 애절하고 달달한 목소리로 서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를 본 MC 배우 이덕화와 이하늬는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다.
같은 날 ‘무한드림 MBC’에는 가수 이미자와 테너 임웅균, 소프라노 한경미, 바비킴, 김연우, 소향, YB, 박정현, 더원, 정동하, 아이유, 포미닛, 씨스타, 틴탑, 걸스데이, 블락비,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O-K 등이 출연했다.
한편 ‘무한드림 MBC’는 MBC 상암 신사옥 이전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모든 것을 ‘무한정 드리고’ 싶은 MBC의 소망과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와 ‘꿈(DREAM)’을 함께 그려나가고 싶은 MBC의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MBC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 사옥에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으로 공식 이전했다.
아이유. 사진= MBC ‘무한드림 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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