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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홍진경 “이효리 토크 수위 맞추려고 가슴수술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6 08:17
2016년 8월 26일 08시 17분
입력
2014-09-02 12:04
2014년 9월 2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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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지난달 25일 방송에 이어 ‘홍진경 2부’가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은 “요즘 ‘매직아이’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 그곳에서 가슴 수술했다는 이야기도 하고, 온갖 에피소드를 다 팔았다. 엄마가 자제하라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이효리가 너무 세게 에피소드를 푸니까 내가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었다. 어쨌든 SBS에서 방송되는 ‘힐링캠프’와 ‘매직아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홍진경은 7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가슴 수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홍진경은 “결혼 전 남편 몰래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 나한테 맞지도 않는 과한 사이즈였다. 그래서 결혼하자마자 바로 뺐다”고 고백했다.
한편, 홍진경은 현재 가수 이효리, 배우 문소리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MC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홍진경
#힐링캠프
#매직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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