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병헌 공식입장 “음담패설 영상 유포 협박”… 20대 여성들, 50억원 요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12:49
2014년 9월 2일 12시 49분
입력
2014-09-02 12:39
2014년 9월 2일 12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이병헌 공식입장… 20대 여성들 “음담패설 영상 공개” 50억 요구
영화배우 이병헌과 함께 찍힌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뒤 금품을 요구한 신인 여자 가수와 지인이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이병헌과 음담패설을 나누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한 A 씨(21, 여)와 B 씨(25, 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B 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 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피의자들은 아는 동생의 지인”이라며 “해당 내용과 관련해 빌미를 제공한 적이 없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한 것 같다. 두 여성은 협박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상대방이 유명한 연예인으로 많은 대중들이 평소의 모습을 궁금해한다는 점을 악용하려 한 악질적인 범죄”라고 주장했다.
문제의 영상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지 못한다.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병헌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공식입장, 피의자들이 아는 동생의 지인이라니” “이병헌 공식입장, 대체 어떤 말을 했길래 저런 영상으로 협박을 하지” “이병헌 공식입장, 50억원으로 협박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선착장서 승선 차량 해상 추락…법원 “지자체 과실 없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