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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과거 호르몬 이상 고백 “하루에 두 시간도 못 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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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14:30
2014년 9월 2일 14시 30분
입력
2014-09-02 14:10
2014년 9월 2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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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사진 = MBC 제공
신은경
배우 신은경이 MBC 드라마 ‘종합병원’ 촬영 당시 바쁜 스케줄로 호르몬에 이상이 왔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서는 신은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신은경은 종영된 드라마 ‘종합병원’을 언급했다. “‘종합병원’ 촬영 스케줄이 빡빡했다”며 “하루에 2시간도 못 잤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은경은 “호르몬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빡빡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실 ‘종합병원’ 때는 열심히 촬영은 했지만 내가 배우로서 뭘 하고 있는지를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은경. 사진 = 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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