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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크리스말로윈’ 합류 소감…“서태지와 함께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15:49
2014년 9월 2일 15시 49분
입력
2014-09-02 15:08
2014년 9월 2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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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바스코. 사진= 바스코 트위터
스윙스, 바스코
래퍼 바스코가 가수 서태지의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바스코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태지 씨와 함께한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뉴스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이는 바스코가 스윙스와 함께 서태지의 컴백 공연에 합류한 데 따른 기대감을 드러낸 것이다.
이날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스윙스와 바스코가 최근 서태지가 5년 만에 개최하는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스윙스와 바스코는 서태지의 히트곡인 ‘교실 이데아’, ‘하여가’, ‘컴백홈(COME BACK HOME)’ 등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서태지는 10월 중순 9집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그에 앞서 서태지는 10월 18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을 개최한다.
스윙스, 바스코. 사진= 바스코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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