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공식입장 "선후배 사이일 뿐…열애 아니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9월 2일 16시 31분


손호영
동아일보 자료사진.
손호영
동아일보 자료사진.
그룹 지오디(god)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Amy)와의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관계자 멘트를 인용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해 손호영이 힘든 시기를 겪을 당시 아미가 곁에서 큰 위로가 됐고, 함께 여가활동과 운동을 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손호영 소속사 MMO 관계자는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사귀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아미가 작년에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이긴 했으나 지금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호영은 완전체로 재결성된 지오디로 컴백해 활동 중이며 지난달 31일 대전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손호영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공식입장, 당황스럽겠다" "손호영 공식입장, 친하긴 친한가보다" "손호영 공식 입장, 단순 선후배인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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