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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국주 남동생 “누나는 탄수화물 중독, 한 끼에 밥 3공기”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3 10:16
2014년 9월 3일 10시 16분
입력
2014-09-03 09:58
2014년 9월 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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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남동생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이국주 남동생
개그우먼 이국주의 남동생이 이국주가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폭로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2일 방송에서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 2탄으로 꾸며져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의 남동생 이선규 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이선규 군에게 “누나가 많이 먹냐”고 물었다.
남동생 이선규 군은 “상상하는 것만큼 많이 먹진 않고 적당히 많이 먹는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게 5인분이라면 누나는 3.5인분을 먹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선규 군은 “예를 들어 명절날 어머니가 버섯전을 하면 옆에서 계속 집어먹는다. 그리고 밥을 한 끼에 3공기 정도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국주는 “탄수화물을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이선규 군은 “누나가 탄수화물 중독이 나와 병원에 간 적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 남동생.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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