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레이디스코드 은비 교통사고 사망-권리세·이소정 부상…담뱃값 인상하나?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9월 3일 17시 17분


레이디스코드 은비-권리세-이소정.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레이디스코드 은비-권리세-이소정.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9월 3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권리세·이소정 부상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은비, 권리세, 이소정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권리세, 이소정 등이 탄 차량이 이날 새벽 고속도로에서 뒷바퀴가 빠지면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의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와 이소정이 부상을 입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와 권리세, 이소정의 교통사고 소식에 팬들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복지부 ‘담뱃값 인상’ 추진 “최소 4500원”
보건복지부가 담뱃값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가장 효과적인 금연 정책은 담뱃값 인상”이라며 “최소 4500원까지 올려야 한다”고 담뱃값 인상의 이유를 설명했다. 복지부는 담뱃값이 4500원 수준으로 인상될 때 흡연율이 현재 44%(남성)에서 29%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담뱃값 인상에 대한 흡연자의 거센 반발이 예상돼 시행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이병헌 공식입장 “사생활 동영상 NO”
배우 이병헌이 ‘사생활 유포’를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여성들을 신고한데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병헌 소속사는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신고 조치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병헌 측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지인을 통해 알게 된 20대 두 여성이 술자리에서 오간 이야기를 몰래 촬영한 뒤 유포하겠다며 억대의 합의금을 요구했다. 이에 이병헌 측은 경찰에 이들을 신고했으며 별다른 개인자료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에서 밝혔다.

■‘맨홀’ 김새론, 청각장애 연기 위해 ‘수화 매진’
아역배우 김새론이 영화 ‘맨홀’에서 청각 장애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 ‘맨홀’은 맨홀에서 벌어지는 생존게임을 그린 공포스릴러로 김새론은 청각장애인 수정 역을 맡았다. ‘맨홀’ 김새론은 실감 나는 연기를 위해 수화 연습에 매진했다고. ‘맨홀’ 김새론은 “손으로 소통해야 해서 답답함이 있었다”며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정재 ‘잘생김’ 별명 지어준 팬에 역조공?
배우 이정재가 ‘잘생김’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팬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이른바 ‘역조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이라 불리고 있다. 이정재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정재는 ‘잘생김’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역조공’ 약속을 지켰다.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사진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제공=레이디스코드 은비-권리세-이소정/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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