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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노유민, 데뷔 초 ‘한국의 디카프리오’…비교해보니?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09:51
2014년 9월 4일 09시 51분
입력
2014-09-04 08:25
2014년 9월 4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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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노유민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3일 방송에서는 ‘노래하는 목들-No목들’ 특집으로 가수 노유민과 신해철,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인터넷에 ‘연예인 역변’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노유민이 뜬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노유민은 “대중이 (역변하면 노유민이라고) 저를 인정해주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노유민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됐다. 노유민은 또렷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 하얀 피부 등 순정만화에서 곧 나온 듯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노유민은 “저 때는 60kg였다. 지금은 86kg 정도”라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외모 관련 댓글에 대해 “역시 절 인정해주는 거다. 지금 절 살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교한다”며 “팬 분들이 카페에 많이 오는데 절 보면 아직도 후광이 비친다고 하더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유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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