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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유민 “카페 매출? 남부럽지 않아”…얼마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08:57
2014년 9월 4일 08시 57분
입력
2014-09-04 08:47
2014년 9월 4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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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노유민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 매출을 언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3일 방송에서는 ‘노래하는 목들-No목들’ 특집으로 가수 노유민과 신해철,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보통 게스트가 출연료를 이야기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하지만 노유민은 출연료가 너무 적다고 했다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노유민은 “그냥 던졌다. ‘가게 일 매출보다 적으면 안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페 일 매출은 남부럽지 않게 많이 찍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신해철은 “알바 자리 없니?”라고 물었고 노유민은 신해철 의상을 지적하며 “목에 맨 거만 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은 서울 목동과 동대문에 커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라떼 아트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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