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권리세 수술 중단, 위독한 상태… “언제 수술 재개할지 모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08:58
2014년 9월 4일 08시 58분
입력
2014-09-04 08:57
2014년 9월 4일 0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리세 수술 중단 (출처= 스포츠동아DB)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수술 중단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전 9시 30분께 권리세의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수술이 중단됐다. 중환자실로 이동했고 경과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리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병원 호송 후 세 차례의 대수술을 거쳤다. 의료진은 수술 재개에 앞서 권리세의 몸 상태에 주의를 집중했다.
4일 현재 수술 중단 이후 언제 다시 수술실로 들어갈지는 모르는 상황. 주치의 소견은 “예후를 며칠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권리세는 수술이 끝나면 서울로 옮길 계획이었지만, 수술이 길어지고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대구에서 KBS1 ‘열린 음악회’ 녹화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입었다.
이로 인해 멤버 고은비는 숨지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수술 중단 뒤 입원해 있는 상태. 이소정을 비롯해 나머지 멤버들은 회복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5일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대한체육회장 비리 의혹’ 진천선수촌 등 압수수색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명함·시계 만들지 말라” 지시
외국인 취업자 100만명 돌파… 절반이 월급 200만원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