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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잘생김’ 별명 지어준 팬 찾아 역조공… 부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09:39
2014년 9월 4일 09시 39분
입력
2014-09-04 09:32
2014년 9월 4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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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배우 이정재가 ‘잘생김’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역조공해 관심을 끌었다.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방송에서 ‘이정재 잘생김’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했던 약속을 지켰다. 난 2일 이정재가 팬에게 식사를 대접했다”고 지난 3일 전했다.
이정재의 ‘잘생김’ 별명은 영화 ‘관상’ 900만 돌파 기념 행사에서 여성 팬이 지어준 것이다.
당시 한 여성 팬은 이정재에게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정재는 실제로 뭔가 묻은 줄 알고 얼굴을 만졌다. 하지만 팬이 “잘생김”이라고 말하자 이정재는 여성 팬의 어깨를 치며 환하게 웃었다.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훈훈하다”,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멋있다”, “우와~ 이정재 마음까지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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