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선 마지막 황손 이석 “자살 하려고 유언장 쓰기도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11:23
2014년 9월 4일 11시 23분
입력
2014-09-04 11:10
2014년 9월 4일 11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석.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촬영
이석
조선 마지막 황손 이석이 왕손으로 태어난 것을 비관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조선의 마지막 황손 이석 총재가 출연해 몰락하는 조선에서 황손으로 태어나 순탄치 않았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석은 “황손으로 태어난 걸 처음엔 비관했다”며 “생계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교통사고도 났다. 결국 자살을 하려고 유언장을 쓰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석은 이어 “지금은 이 멋있고 찬란한 역사에서 황제의 손자로 태어났으니 국민들이 몰라줘도 우리나라 역사를 지키기 위해 애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석은 의친왕의 아들이자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으로 1960년 그룹 비둘기집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석.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해외직구 악용 4억 탈루…관세청, 고액 체납자 224명 공개
檢,‘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체포…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뉴진스 아닌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한복 화보…민희진 디렉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