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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팬과의 약속 지켜 ‘단둘이 밥 먹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13:05
2014년 9월 4일 13시 05분
입력
2014-09-04 11:46
2014년 9월 4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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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배우 이정재가 ‘잘생김’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역조공해 이목을 끌었다.
이정재 소속사 측은 “이정재가 자신에게 ‘잘생김’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던 약속을 지켰다”고 지난 3일 전달했다.
그의 ‘잘생김’ 별명은 영화 ‘관상’ 기념 행사에서 한 여성 팬이 지었다.
당시 무대에서 이정재를 만난 한 여성 팬은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정재는 당황하며 자신의 얼굴을 만졌다. 하지만 팬이 “잘생김”이라고 말하자 이정재는 환하게 웃었다.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약속 지켰네”,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멋있네”, “아~ 과연 어떤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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