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화제…하얀 피부·긴 생머리 ‘청순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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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4일 14시 49분


‘진지희 폭풍 성장’

배우 진지희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측은 진지희(15)와 배우 송재호(75)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잡티 없는 하얀 피부와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 스타일을 한 채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과거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고 다녔던 장난꾸러기 정해리의 모습과는 달리 성숙하고 청순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지희는 과거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장난꾸러기 정해리 역을 맡았다. 당시 진지희가 외치던 “이 빵꾸똥꾸야!”라는 대사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진지희 폭풍 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이제 숙녀가 다 됐네” , “진지희 폭풍 성장, 잘 커줘서 고마워” , “진지희 폭풍 성장, 완전 여배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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