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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수술 중단, 故 은비 어머니 “은비가 리세 지켜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15:10
2014년 9월 4일 15시 10분
입력
2014-09-04 15:10
2014년 9월 4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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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수술 중단 (출처= 스포츠동아DB)
‘권리세 수술 중단’
지난 3일 팬들 곁을 떠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은비 외 멤버들의 어머니들이 수술 중단 뒤 위독한 상황인 권리세를 응원했다.
4일 한 매체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은비의 빈소 분위기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은비의 어머니는 “권리세는 괜찮을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라면서 “우리 은비가 리세 지켜주고 갈거에요”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렸다.
은비 어머니는 “은비는 꿈을 이루고 떠난 행복한 아이다”고 부연했다. 같은 병원에 누워있는 이소정 어머니 역시 “소정이는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 권리세 어머니 오기 전에 권리세부터 지켜달라”고 주위 사람에게 연신 호소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 소속사는 “권리세가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다”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로 현재 수술 중단 후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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