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권리세 상태, 사흘 째 의식 없지만 “최선 다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5 10:34
2014년 9월 5일 10시 34분
입력
2014-09-05 10:33
2014년 9월 5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리세 상태 (출처= 스포츠동아DB)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상태가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5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리세상태는 아직 중태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도가 없는 상태”라면서 “수술 중 혈압이 낮아져 수술을 중단했다. 그렇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대구에서 KBS ‘열린 음악회’ 녹화를 마친 후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레이디스코드는 1시3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탑승한 차량이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입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생을 마감했다. 故 고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차려졌으며, 입관식은 발인은 5일 오전 8시 진행됐다.
골절상을 입은 이소정은 5일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며, 다른 멤버들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머리를 크게 다친 권리세는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3일 새벽 2시부터 10시간 넘게 머리를 포함해 서너 차례의 대수술을 감내했다. 그러나 수술 중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는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바이든, 이스라엘에 11.7조원 마지막 무기 판매 승인
민주 “경호처, 몸싸움 밀리면 실탄 발포 명령”…경호처 “사실 아냐”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국토부 책임 의혹…셀프 조사 못 믿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