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총잡이’ 남상미, 종영 소감…“정수인이어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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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5일 13시 31분


‘조선 총잡이 종영 남상미’

배우 남상미가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일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정수인이어서 행복했다. 사극에서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많은 걸 해볼 수 있었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의 모습에서는 ‘조선총잡이’를 촬영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행복했던 남상미의 감사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남상미는 거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서 남장한 선비에서 규수, 궁녀의 모습까지 변신의 변신을 거듭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선 총잡이 종영 남상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선 총잡이 종영 남상미,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만데 끝나다니 아쉽다” , “조선 총잡이 종영 남상미, 연기 정말 잘하더라” , “조선 총잡이 종영 남상미, 영화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오는 10월 영화 ‘슬로우 비디오’를 통해 스크린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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