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故은비 발인…‘수술 중단’ 권리세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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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5일 13시 53분


사진제공=권리세 상태-은비 발인 /리세 SNS
사진제공=권리세 상태-은비 발인 /리세 SNS
권리세 상태-은비 발인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의 상태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권리세의 소속사 측은 5일 언론에 “리세는 아직 차도가 없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권리세 등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3일 오전 1시 23분경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또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으나 혈압 상태 등의 문제로 수술이 중단됐다. 현재 권리세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의 발인이 진행됐다. 고 은비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눈물 속에 엄수됐다. 고 은비의 발인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권리세 상태-은비 발인 /리세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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