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예원이 수지-윤아보다 인기 많아”…아이돌계 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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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5일 14시 59분


사진제공=예원 광희/제국의 아이들 미투데이
사진제공=예원 광희/제국의 아이들 미투데이
예원 광희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걸그룹 쥬얼리 예원의 매력을 언급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4일 방송에서는 ‘의남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박준금과 최진혁, 개그우먼 박경림, 개그맨 박수홍, 쥬얼리 예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압담을 뽐냈다.

MC 유재석이 “예원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예원은 평소 어떤 고민을 털어놓냐”고 물어보자, 광희는 “예원은 남자 얘기만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광희는 “예원이 남자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다”면서 “왜냐하면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같은 사람들보다 한 단계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광희는 “뭔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그렇다”고 부연했다. 그러자 MC 김신영은 “(예원은) 아이돌계 썸녀다”고 가세했다.

사진제공=예원 광희/제국의아이들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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