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절친’ 쥬얼리 예원, 민낯 셀카보니…‘탄성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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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5일 15시 15분


예원 광희 사진= 예원 인스타그램
예원 광희 사진= 예원 인스타그램
예원 광희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쥬얼리 예원의 인기를 증언한 가운데, 예원의 셀카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머리카락 잘랐다. 아 가볍다. 후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개를 비스듬히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원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예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원의 절친 광희는 4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예원의 인기를 증언했다.

이날 광희는 “예원이 남자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다. 왜냐하면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같은 사람들보다 한 단계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뭔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그렇다”고 덧붙였고, 패널인 김신영은 “(예원은) 아이돌계 썸녀다”고 설명했다.

예원 광희. 사진= 예원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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