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권리세 회복 기원… “규현이도 나흘 동안 의식 없어”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후배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했다.

김희철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료 중인 권리세 양도 빨리 일어나길 빕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규현이가 그랬습니다. 사고 당시 나흘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리세 양도 꼭 일어날 거라고… 정말 규현이 말처럼, 규현이처럼 힘내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며 혼수상태인 권리세의 회복을 간절히 바랐다.

앞서 규현 역시 지난 2007년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차량으로 이동 중 큰 사고를 당했다. 당시 교통사고로 규현은 크게 다치고 4일간 혼수상태에 빠진 바 있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팬들의 기도를 들었으면 좋겠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뭉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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