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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원, 광희가 인정한 ‘아이돌계 썸녀’, “윤아-수지와 다른 점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5 16:59
2014년 9월 5일 16시 59분
입력
2014-09-05 16:56
2014년 9월 5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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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광희. 사진= 속옷 브랜드 예스(Yes)
예원 광희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걸그룹 쥬얼리 예원의 인기를 증명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4일 방송에서는 ‘의남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박준금과 최진혁, 개그우먼 박경림, 개그맨 박수홍, 쥬얼리 예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압담을 뽐냈다.
MC 유재석이 “예원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예원은 평소 어떤 고민을 털어놓냐”고 물어보자, 광희는 “예원은 남자 얘기만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광희는 “예원이 남자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다”면서 “왜냐하면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같은 사람들보다 한 단계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광희는 “뭔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그렇다”고 부연했다. 그러자 MC 김신영은 “(예원은) 아이돌계 썸녀다”고 가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원-광희, 친한가 보다”, “예원-광희, 잘 어울려”, “예원-광희,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예원 광희/예스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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