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이국주 깜짝 출연, 오정세와 다정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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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5일 18시 42분


아홉수 소년. 사진 = 코코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홉수 소년. 사진 = 코코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홉수 소년

개그우먼 이국주가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5일 방송될 ‘아홉수 소년’ 3화에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장도연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국주는 “유학찬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무슨 역인지 말씀드릴 순 없지만 화끈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방송에 앞서 이국주는 ‘아홉수 소년’에서 39세 노총각 예능PD 구광수로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와의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운수 사나운 로맨스를 담았다.

아홉수 소년. 사진 = 코코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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