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교통사고’ 권리세 상태 회복 기원…“남일 같지 않아”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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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5일 20시 44분


권리세 상태. 사진 = 동아닷컴 DB
권리세 상태. 사진 = 동아닷컴 DB
규현 권리세 상태 회복 기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상태 회복을 기원했다. 규현은 권리세와 같이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규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 해 주세요. 치료 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라며 교통사고를 당한 권리세의 상태 회복을 기원했다.

규현에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도 권리세의 상태 회복을 기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규현은 2007년 스케줄 후 귀가 도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규현은 이 사고로 4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등 힘든 고비를 겪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가 탑승한 차량은 이날 새벽 1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에서 뒷바퀴가 빠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가 중태에 빠졌다.

사진제공=규현 권리세 상태 회복 기원/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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