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남의 일 같지가 않다…기도해주세요” 권리세 회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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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5일 22시 43분


권리세 상태. 사진=동아닷컴 DB
권리세 상태. 사진=동아닷컴 DB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했다.

규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 해 주세요. 치료 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라며 교통사고를 당한 권리세의 상태 회복을 기원했다. 규현은 권리세와 같이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

앞서 규현은 2007년 스케줄 후 귀가 도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규현은 이 사고로 4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등 힘든 고비를 겪었다.

규현에 이어 같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도 권리세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가 탑승한 차량은 3일 새벽 1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에서 뒷바퀴가 빠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가 크게 다쳤다.

사진제공=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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