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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응수 “우현, 노안 종결자”… 이성미 “나도 존댓말 사용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7 10:47
2014년 9월 7일 10시 47분
입력
2014-09-07 10:27
2014년 9월 7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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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우현’
배우 김응수가 우현에게 ‘노안 종결자’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는 김응수와 우현이 한 팀을 이뤘다.
이날 김응수는 “처음에는 우현이 형인줄 알았다. 나도 노안이라는 소리 좀 듣는데 이 분은 노안종결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성미는 “우현이 나보다 동생이냐? 그것도 모르고 대기실에서 존댓말했다”고 말해 우현을 당황케 했다
한편 김응수는 1961년생이다. 우현은 그보다 3살 어린 1964년생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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