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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눈물의 발인식…‘하염없이 눈물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9 11:11
2014년 9월 9일 11시 11분
입력
2014-09-09 11:02
2014년 9월 9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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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본명 권리세·23)의 발인식이 열렸다.
9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가수 故 권리세의 발인식에는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 멤버 소정, 애슐리,주니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인식에는 먼저 세상을 떠난 고 은비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지만 모두 슬픔에 빠져 이들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고 당시 머리를 다친 레이디코드 故 권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장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9월 7일 오전 10시10분께 숨을 거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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