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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레이, 여권사진 공개하자…"여신등장?"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09 11:20
2014년 9월 9일 11시 20분
입력
2014-09-09 11:18
2014년 9월 9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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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헬로 이방인' 레이가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중국인 레이가 김광규가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와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델 파비앙과 방송인 아키바 리에, 그룹 갓세븐의 잭슨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는 한국에 산지 7년이 된 중국인으로 자연스러운 발음 때문에 한국인으로 의심을 받았다.
이어 김광규는 레이에게 중국어를 해보라고 요구했고, 레이는 "안녕(니하오마)", "밥먹었냐(니 츠 판러마)"는 기본적인 회화를 해 모두의 의심을 샀다. 하지만 레이는 자신의 중국 여권을 공개해 중국인임을 증명했다.
특히 레이의 여권 사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금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청순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이였다.
'헬로 이방인' 레이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 이방인 레이, 예쁘다" "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 미녀 느낌인데" "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여자처럼 생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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