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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국회, 민심 제대로 읽었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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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03:00
2014년 9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4-09-11 03:00
2014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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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관의 시사병법(11일 오후 3시 55분)
국회 해체론이 나올 정도로 추석 민심은 싸늘했다고 여야를 막론하고 이구동성으로 밝히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문제로 교착 상태에 빠진 국회에 대한 질타다. 이런 성난 민심이 국회 정상화의 동력이 될 수 있을지 박찬종 변호사와 시사만화가 이홍우 화백과 함께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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