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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사나이’ 맹승지 실수에 훈육관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09:51
2014년 9월 11일 09시 51분
입력
2014-09-11 09:34
2014년 9월 11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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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맹승지’
개그우먼 맹승지가 훈육관으로부터 훈계를 받았다.
지난 7일 전파를 탄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는 여군 특집으로 꾸며져 홍은희, 라미란, 김소연, 맹승지, 혜리, 지나 , 박승희 등이 출연해 부사관 학교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함께 생활한 부사관 동기 후보생과 첫 대면 후 숙소에서 짐을 풀었다. 맹승지는 가방을 내려놓으라는 지시가 없었음에도 가방을 내려놓는 실수를 범했다.
이를 본 훈육관은 맹승지의 행동에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마. 누누이 얘기하고 있어”라며 경고했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또 혼났네” , “진짜사나이 맹승지, 군대랑 잘 안 맞는 듯” , “진짜사나이 맹승지, 좀 안쓰럽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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