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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아버지 “딸의 연기, 더 빨리 허락해줄 걸 후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10:26
2014년 9월 11일 10시 26분
입력
2014-09-11 10:05
2014년 9월 11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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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장진영
배우 고(故)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씨가 딸의 연기를 반대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11일 방송에서는 고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씨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장길남 씨는 고 장진영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상품으로 받은 텔레비전을 공개하며 “사실 이 때는 딸이 그런 대회에 출전한다는 것을 몰랐다”고 밝혔다.
장길남 씨는 “연예계 못 들어가게 막고 다 했는데 (장진영이) 아버지 모르게 숨어서 연예계 가서 이런 거 저런 거 하고 했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길남 씨는 “지금 생각으로서는 더 빨리 허락해줬을 걸 싶다. 그 때문에 (장진영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줬다는 생각에 이제 와서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장길남 씨는 “9월 1일 딸의 기일 때 풍선 150개를 띄우면 기분이 좋다”며 “내 소원은 하늘 나라에서 (장진영이) 못 다한 연기를 충분히 하는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장진영은 2009년 9월 1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 장진영은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해 영화 ‘소름’, ‘싱글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했다.
장진영.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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