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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창석 “김지훈,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예능 접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10:52
2014년 9월 11일 10시 52분
입력
2014-09-11 10:35
2014년 9월 11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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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오창석
배우 오창석이 김지훈의 ‘라디오스타’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어머님들의 엑소(EXO) 특집으로 꾸며져 어머니들 사이에서 F4로 통하는 연속극계의 히어로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김지훈은 최근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예능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배우 김지훈은 지난 6월 18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특유의 썰렁한 개그를 선보여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오창석은 “김지훈 형과 얘기를 나눴다. ‘라디오스타’ 녹화를 잘하고 왔냐고 물었더니 잘못된 것 같다고 했다”고 답했다.
오창석은 이어 “최근 ‘왔다 장보리’ 팀에게 예능 출연 섭외가 왔는데 형은 안 나간다고 했다. 당분간 예능은 접어야할 것 같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창석.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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