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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 아내, 재일교포 엄친딸 “오렌지라라 가수활동 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14:04
2014년 9월 11일 14시 04분
입력
2014-09-11 10:53
2014년 9월 11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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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세원, 오렌지라라. 사진 =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
‘라디오스타’ 고세원, 오렌지라라
배우 고세원의 아내 오렌지 라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고세원이 아내가 오렌지라라라고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오렌지라라의 본명은 신라라로, 예명 오렌지 라라는 ‘깊고 물결 이는 연못’이란 뜻의 소속사명 오란지(澳瀾池)에서 따왔고, ‘라라’는 자신의 본명에서 가져왔다. 깊이가 있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미다.
초등학교 때 일본으로 건너간 오렌지라라는 호주 웨슬리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서 바이올린, 화성학 등을 공부했다. 이후 숙명여자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했고 일본어, 영어, 한국어 모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일교포 출신인 오렌지라라는 일본 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대회 본선을 통과했으며, 2007년 ‘오렌지라라’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했다. 데뷔 앨범 ‘프라이빗’ 타이틀 곡 ‘달링’과 ‘오렌지 스카이’가 모두 오렌지라라의 자작곡이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고세원은 아내 오렌지라라에 대해 “지금은 오렌지 빼고 라라로 활동하고 있다”며 “현재 엔터테인먼트 경영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고세원과 오렌지라라는 지난 2007년 뮤지컬 ‘러브 인 카푸치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1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라디오스타’ 고세원, 오렌지라라. 사진 =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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