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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얼음 마녀’ 훈육관, 맹승지 실수·돌발 행동에 ‘분노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14:18
2014년 9월 11일 14시 18분
입력
2014-09-11 14:09
2014년 9월 11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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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가 훈육관을 화나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등은 부사관 학교에 입소했다.
이날 부사관 학교에 입소한 개그우먼 맹승지는 돌발 행동을 보이며 ‘얼음 마녀’로 불리는 훈육관에게 경고를 받았다.
맹승지는 훈육관의 명령이 떨어지기 전, 먼저 행동하는 등 계속해서 실수를 범했다. 그러자 훈육관은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 마라. 지금 누누이 얘기하고 있다”고 무섭게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화나더라”, “진짜사나이 맹승지 보기 안 좋다”, “왜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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