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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단란한 가족사진… 훈남 남편과 깜찍한 딸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16:18
2014년 9월 11일 16시 18분
입력
2014-09-11 15:53
2014년 9월 11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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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사진= 메이스튜디오
이정민
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메이스튜디오 측은 11일 이정민 아나운서와 남편 박치열 씨, 이제 막 돌이 된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정민 아나운서와 박치열 씨의 모습이다. 이정민 아나운서와 박치열 씨는 딸과 똑같은 옷을 착용해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정민 아나운서는 출산 1개월 시기와 10개월 시기로 나누어 촬영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같은 포즈이지만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이정민 아나운서는 힘든 출산과 육아 속에서도 가정과 일, 엄마와 아나운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는 대표적인 커리어 우먼이다. 일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는 그녀라서 더욱 사랑스러운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의사 박치열 씨와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풀하우스’, ‘아침마당’, ‘KBS 뉴스광장’ 등에 출연 중이다.
이정민. 사진= 메이스튜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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