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메이스튜디오 측은 이정민 아나운서가 남편, 그리고 이제 막 돌이 된 딸과 함께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각각 출산 1개월 시기와 10개월 시기에 촬영한 것으로 같은 공간, 같은 포즈지만 그 사이 훌쩍 자란 딸과 환하게 웃고있는 엄마 이정민의 사진과 남편과 나란히 서서 딸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다.
화보촬영을 진행했던 관계자는 '시간이 주는 변화와 소중함은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힘든 출산과 육아속에서도 가정과 일, 엄마와 아나운서라는 두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는 대표적인 커리어우먼이다. 일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는 그녀라서 더욱 사랑스러운 것 같다" 라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의사 박치열씨와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