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우 김진근 "누나 김진아 사망원인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1 16:36
2014년 9월 11일 16시 36분
입력
2014-09-11 16:32
2014년 9월 11일 16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김진근이 누나인 고 김진아의 사망 원인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좋은아침'에서는 배우 김진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근은 "병명을 사실은 말하지 않았다. 우리한테 병명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사람이 떠났는데 병명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며 "병이 창피한 건 아니지 않나, 우리도 언젠가 그런 병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누나는 사실 면역 체계 질환 중 하나인 희소병 경피증을 앓았다. 피부에 이상이 오고 혈액순화도 안 돼 지속적으로 가다 보니 종양까지 생겼고, 급격하게 종양이 커지면서 위급한 상태가 됐다"고 털어놨다.
경피증은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피부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병으로 현재 경피증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없으며 진행을 늦추는 치료밖에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고 김진아, 명복을 빕니다" "고 김진아,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 "김진아 사망원인, 많이 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서울대 의대 교수들 “의대생-전공의 오만한 투쟁”
[단독]금융 민원, 작년 11만건 넘어 사상 최고… ELS-티메프사태 등 영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