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무한도전’ 라디오 DJ 변신…담뱃값 인상 무려 2000원?

사진제공=무한도전 라디오/MBC

9월 11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무한도전’ 멤버들 라디오 일일DJ 변신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이날 MBC 라디오 FM4U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일일 DJ로 변신해 청취자의 관심을 모았다. ‘무한도전’ 박명수는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정준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노홍철은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정형돈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유재석은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하하는 ‘푸른밤 종현입니다’의 DJ를 맡는다. ‘무한도전’의 라디오 도전에 청취자들도 호응을 보냈다.

■담뱃값 인상, 내년 1월 2000원 오른다?
정부가 ‘담뱃값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담뱃값 인상안을 포함한 금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내년 1월부터 담뱃값을 평균 2000원 인상할 계획이다. 정부는 담뱃값 인상을 통한 금연 효과로 국민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반면, 담뱃값 인상에 대한 흡연자의 반발도 뒤따르고 있다.

■‘음담패설 동영상’ 이병헌 협박 사건 ‘공방’
배우 이병헌을 둘러싼 협박 사건이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병헌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모델 A씨와 가수 B씨를 신고했다. 그런데 A씨가 이병헌의 결별 통보에 따른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자 이병헌 측은 “단둘이 만난 적 없는데 결별 주장”이라며 “중형선고를 피하려는 의도적 흠집내기”라고 반박했다.

■정우성-이솜 마담뺑덕 예고편…‘아찔’
배우 정우성과 이솜 주연의 영화 ‘마담뺑덕’ 예고편이 공개됐다. 정우성과 이솜 주연의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마담뺑덕’ 예고편에는 정우성과 이솜의 위험한 사랑이 예고됐다. 정우성과 이솜 주연의 ‘마담뺑덕’은 10월 개봉한다.

■허민 구단주 ‘고양원더스’ 3년만 해체
허민 구단주의 고양원더스가 창단 3년 만에 해체한다. 허민 구단주의 고양원더스는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는 2014년 시즌을 끝으로 도전을 멈추고자 한다”고 구단 해체 사실을 전했다. 앞서 고양원더스는 2011년 9월 창단, 허민 구단주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허민 구단주의 고양원더스의 해체 소식에 야구 팬들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진제공=무한도전 라디오/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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