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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라디오 방송사고 “흠집내는 것 같아 죄송”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10:27
2014년 9월 12일 10시 27분
입력
2014-09-12 10:12
2014년 9월 12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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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사진= MBC
정형돈
일일 DJ로 변신한 개그맨 정형돈이 방송사고에 사과했다.
11일 오후 6시 생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정형돈의 음악캠프’로 꾸며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의 ‘라디오 스타’ 특집 일환으로 정형돈이 일일 DJ로 나선 것.
이날 정형돈은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HAPPY)’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음악을 중단시키는 방송사고를 냈다.
정형돈은 “지금 음악이 나오고 있는 CD를 꺼버렸다. 죄송하다. 지금 이 CD를 두 장을 넣어야 하는데 한 장을 넣고 한 장을 가는 도중에 껐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정형돈은 “‘해피’라는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배철수의 음악캠프’ 역사와 전통에 흠집을 내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정형돈은 “많은 분들이 게시판에 ‘ㅋㅋㅋㅋ’를 올려주고 계신다. 잔인하다. 내 실수가 여러분께 깨알 재미가 될 수 있다면 다음 곡도 실수를 해볼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일일 DJ로 변신해 MBC FM4U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형돈. 사진= 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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