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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화보 알고보니…‘반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15:40
2014년 9월 12일 15시 40분
입력
2014-09-12 11:25
2014년 9월 12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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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사진 =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화면 촬영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수영복 화보 촬영 당시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김보성과 가수 박정아, 배우 서지혜, 이태임이 출연했다.
이날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서지혜는 이태임에게 “나도 이태임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 갖고 싶다”며 “네 수영복 화보 봤다”고 말했다.
이에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은 “수영복 화보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 넣어!’라고 했다”며 당시 취했던 수영복 화보 포즈를 우스꽝스러운 태도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수영복 화보에서 이태임은 늘씬한 몸매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태임. 사진 =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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