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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지드래곤, B팀 격려…“빅뱅과 비슷한 점 많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11:38
2014년 9월 12일 11시 38분
입력
2014-09-12 11:27
2014년 9월 12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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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앤 매치 지드래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믹스앤매치’ B팀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첫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에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곡 만드는 것을 모니터링해보면, B팀 친구들이 악에 받쳐서 하는 느낌이 든다”며 “그런데 가수가 되기 전에는 그런 것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물론 우리도 다 경험해본 것들이기 때문에 빅뱅과 비슷한 점들이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된다”고 격려했다.
‘믹스 앤 매치 지드래곤’ 소식에 네티즌들은 “믹스 앤 매치 지드래곤, 나도 B팀 응원할래” , “믹스 앤 매치 지드래곤, 지드래곤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라” , “믹스 앤 매치 지드래곤, 방송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가 지난해 빅뱅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Mnet ‘후 이즈 넥스트: 윈(WHO IS NEXT: WIN)’에서 탈락한 B팀의 멤버 6명에게 주는 일종의 패자부활전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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