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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근황, 완벽한 미모… 남자친구 “예뻐져서 걱정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11:49
2014년 9월 12일 11시 49분
입력
2014-09-12 11:45
2014년 9월 12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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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근황’
‘렛미인4’ 박동희의 근황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가슴이 보이는 의상을 입은 여자친구에게 “지나가면서 다 보겠다. 내가 아까 남자들의 시선을 봤다”고 잔소리했다.
이날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친구들이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한다”면서 “걱정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건 아닌 것 같다“고 불평했다.
그러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이었다. 얼마나 조마조마 마음 졸이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렛미인 박동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여자친구가 착해서 다행이다”, “남녀가 상황이 역전됐네. 결혼해야 할 듯!”, “렛미인 박동희, 제시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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